미국 생활 중 한국에 보급하고 싶어지는 것 중 하나가 몸이 불편한 사람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직장생활 또는 교회 생활을 하면서 자폐 아동이라든지 몸이 불편한 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쉽게 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외출을 삼가고 있어서가 아닐까?

하지만 미국에 와서 생활을 해보니 몸이 불편한 분들이 ( 꼭 아프지 않더라도 몸이 비대해져서 움직이기 쉽지 않은 사람 포함) 너무 많은 거다


그런데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전동휠체어가 오르고 내리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어려움 없이 나들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점이라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 + 운전기사의 도움이 필요한 점.


그래서 한국에 보급되더라도 출퇴근 시간에는 이용하기가 쉽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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