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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coycoy의 일상의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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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리스트: coycoy • E-mail: coy0603@daum.net -
미국 10년 거주, 현재 캘리포니아 얼바인 거주 |
글 수 16
4월 어느날...
아이들 봄방학을 맞이해서 대학교투어에 나섰다.
북가주에 있는 UC버클리로
2박3일을 잡을려고했는데 다들 다른 스케쥴이 있어서 1박2일로 정했다.
그러고보니 마음의 여유가 사라졌고
떠나기전부터 피곤한 생각이 앞섰다.
그나마 운동하다 다리다친 깁스한 아들아이는 집에 남겨두고
두마리의 멍멍이도 두고
그러고 떠날려니 마음도 안놓이고 걱정만 되었는데...
아무튼 그런역경속에서도
애초 계획대로 떠났다.
그날이 주중이라 아침 트래픽을 생각안할수가 없어
정말 별보고 일어나 대충 준비했는데도...
두고가는 아이때문에 이것저것 빠진거 챙길려니
생각보다도 1시간은 지체 된거같다.
가는중에...
난 조수석에 앉아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고 골아 떨어졌는데...
잠시 눈을 뜨니 산속을 넘어가고있다.
간간히 빗방울도 떨어지고...
산속이라 기온도 많이 내려갔고...
추워그런지 더따뜻하고 큰 담요를 싸가지고 올걸하고 후회를 하고있는데..
남편이 잠시 쉰다고 운전대를 나에게 넘긴다.
평소 여행할땐 그저 옆자리에 앉아 조잘 거리기만하면
좋아하던 남자가...
그것도 내가 운전하면 불안해서 잠도 안온다는 그남자가...
나에게 운전을 은근 강요한다.
그전날 잠을 못잤다는 핑계를 대면서..
뭐...
이만큼 살았으면 애정이 식을만도하지..
하면서 혼잣소릴하면서 운전을 했다.
두시간 정도 하고
포틀랜드 들어가기전에 나두 모른는곳 적응안되어 운전 안된다고
다시 남편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버클리 학교주변에서
배가 너무 고파
스트릿파킹장에서 한 20여분 기다려 겨우 한자리에 파킹을하고..
이부분이 적응이 안되었다.
갑자기 널널하고 무료주차일색인 어바인이 그리워지는 순간이다.
그렇게 멕시칸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캠버스안에 들어가 유료 파팅장에
파킹을하고 대충 들러보고..(그래도 한시간 남짓 걸어다녔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나니...
피곤이 몰려온다.
좀 쉰후..
예전에 샌프란시스코에 놀러왔을때갔던...
피어39에 가서 '부바검프'라는곳에서
(여기서도 한시간을 넘게 기다림)저녁을 먹으며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그다음날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학교에 도착하니
10시에 투어 시작인데
9시10분에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각지에서 올라온 관광객들과 이번에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과 그가족들...
그렇게 30명씩 한팀이되어 투어에 들어갔다.
아마도 그날 투어인원은 아침팀만 10팀이 넘었던거같다.
우리가 속한팀은 한눈에도 똘똘하게 보이는
동양남학생이 유모를 섞어가며
성심성의껏 투어를 해주었다.
버클리에서의
내 느낌은 각자가 보는 느낌이 다르므로...
직접가서 느껴보라고 말해주고싶다.
일주일 뿐에 안되는 봄방학...
여러가지 형태로 대충 보낼수있겠지만...
이런식의 대학교 투어를 권장하고싶다.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꼭 아이비리그를 가야하고
또 유명한 명문을 가야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것보단...
산교육을 통해 자신들이 느낄수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주는게
더 중요한거라 생각한다.
그래야 자기가 목표하는바가 무엇인가하는것과
거기에 맞는 과와 학교를 잘 선택할수있는거고
그선택에 조언자 역할만 해주는게 부모가 할일이 아닌가싶다.
투어후에 학교식당에서 산 점심을..
광장 탁자에 앉아 먹는데 샌드위치는 별로 맛있는 샌드위치는 아니었지만
젊음과 동요되어
햇살조차도 따사로운...
내젊음의 그시절로 돌아간 착각과 함께..
천천히 음미하며 몽롱하게 그렇게 한참을 앉아있었다.
아이들 봄방학을 맞이해서 대학교투어에 나섰다.
북가주에 있는 UC버클리로
2박3일을 잡을려고했는데 다들 다른 스케쥴이 있어서 1박2일로 정했다.
그러고보니 마음의 여유가 사라졌고
떠나기전부터 피곤한 생각이 앞섰다.
그나마 운동하다 다리다친 깁스한 아들아이는 집에 남겨두고
두마리의 멍멍이도 두고
그러고 떠날려니 마음도 안놓이고 걱정만 되었는데...
아무튼 그런역경속에서도
애초 계획대로 떠났다.
그날이 주중이라 아침 트래픽을 생각안할수가 없어
정말 별보고 일어나 대충 준비했는데도...
두고가는 아이때문에 이것저것 빠진거 챙길려니
생각보다도 1시간은 지체 된거같다.
가는중에...
난 조수석에 앉아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고 골아 떨어졌는데...
잠시 눈을 뜨니 산속을 넘어가고있다.
간간히 빗방울도 떨어지고...
산속이라 기온도 많이 내려갔고...
추워그런지 더따뜻하고 큰 담요를 싸가지고 올걸하고 후회를 하고있는데..
남편이 잠시 쉰다고 운전대를 나에게 넘긴다.
평소 여행할땐 그저 옆자리에 앉아 조잘 거리기만하면
좋아하던 남자가...
그것도 내가 운전하면 불안해서 잠도 안온다는 그남자가...
나에게 운전을 은근 강요한다.
그전날 잠을 못잤다는 핑계를 대면서..
뭐...
이만큼 살았으면 애정이 식을만도하지..
하면서 혼잣소릴하면서 운전을 했다.
두시간 정도 하고
포틀랜드 들어가기전에 나두 모른는곳 적응안되어 운전 안된다고
다시 남편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버클리 학교주변에서
배가 너무 고파
스트릿파킹장에서 한 20여분 기다려 겨우 한자리에 파킹을하고..
이부분이 적응이 안되었다.
갑자기 널널하고 무료주차일색인 어바인이 그리워지는 순간이다.
그렇게 멕시칸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캠버스안에 들어가 유료 파팅장에
파킹을하고 대충 들러보고..(그래도 한시간 남짓 걸어다녔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나니...
피곤이 몰려온다.
좀 쉰후..
예전에 샌프란시스코에 놀러왔을때갔던...
피어39에 가서 '부바검프'라는곳에서
(여기서도 한시간을 넘게 기다림)저녁을 먹으며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그다음날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학교에 도착하니
10시에 투어 시작인데
9시10분에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각지에서 올라온 관광객들과 이번에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과 그가족들...
그렇게 30명씩 한팀이되어 투어에 들어갔다.
아마도 그날 투어인원은 아침팀만 10팀이 넘었던거같다.
우리가 속한팀은 한눈에도 똘똘하게 보이는
동양남학생이 유모를 섞어가며
성심성의껏 투어를 해주었다.
버클리에서의
내 느낌은 각자가 보는 느낌이 다르므로...
직접가서 느껴보라고 말해주고싶다.
일주일 뿐에 안되는 봄방학...
여러가지 형태로 대충 보낼수있겠지만...
이런식의 대학교 투어를 권장하고싶다.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꼭 아이비리그를 가야하고
또 유명한 명문을 가야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것보단...
산교육을 통해 자신들이 느낄수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주는게
더 중요한거라 생각한다.
그래야 자기가 목표하는바가 무엇인가하는것과
거기에 맞는 과와 학교를 잘 선택할수있는거고
그선택에 조언자 역할만 해주는게 부모가 할일이 아닌가싶다.
투어후에 학교식당에서 산 점심을..
광장 탁자에 앉아 먹는데 샌드위치는 별로 맛있는 샌드위치는 아니었지만
젊음과 동요되어
햇살조차도 따사로운...
내젊음의 그시절로 돌아간 착각과 함께..
천천히 음미하며 몽롱하게 그렇게 한참을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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