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코비라고 하는 분이 쓴 책으로서 너무나 오랫동안 많은 사람 온 세계 사람들이 읽고 많은 지혜를 얻은 책이 있습니다.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이라고 하는 책이죠. 이 책 속에서 일곱 가지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말하는데 그 중에 첫째가 프로액티비티(Proactivity)입니다. 알고 보면 일곱 가지도 전부 그것에 해당하는 겁니다.

이 책 전반적으로 프로액티비티를 말하고 있습니다. 주도성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이게 무슨 말인가 하니 '내가 책임진다' 그 말이에요. 저 사람 때문에 내가 화를 내면서 손해 볼 수 없어요. 그건 잘못이에요. 누구에게도 잘못의 책임을 탓할 필요가 없어요. 내 책임이니까요. 지금 내가 책임지고 환경에게 책임 돌릴 것 없어요.

그 책에서 강조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내가 하고싶어 한 일이다"하는 것이에요. 모든 일은 내가 하고 싶어서 내가 한 일이에요. 그럴 때에 주도성이 살아납니다. 만일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저 사람이 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내 존재가 없어지는 거예요. 나는 뭐요? 난 아무 것도 아니요. 어떤 일이든지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게 주도적 인격입니다.

자녀들은 차를 구입하면서 책임을 배우게 됩니다.  차 페이먼트를 책임져야 하거나, 보험료, 아니면 깨스비를 책임집니다.  부모와 짐을 경제적으로 나누어지는 책임을 배우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차를 잘 관리해야 하는 책임을 배우게 됩니다.  차를 가지면서 발에 날개를 달은 격이지만 갈 데와 가지 말아야 데를 구별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차를 가진 것이 좋은 일만은 아니고 그에 상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서서히 배우게 됩니다.  

사실 요즘 사람들의 공통관심이 되고 있는 비만도 사실을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비만이란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가 운동하여 타버리는 칼로리보다 많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비만이라는 것은 맛있는 것을 마음컷 먹는 자유를 누리지만 먹은 것만큼 힘들게 운동을 해 주어야 하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 데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체뿐 아니라 우리 주변의 모든 일들이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더 많은 자유를 원하지만 그만한 책임을 지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보면 그런 사회는 비만증에 걸리게 됩니다.  비만은 모든 병의 원인이 됩니다.  누릴 수 있는 자유에 상응한 책임을 느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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