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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믿음의 오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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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리스트: 손성호 • 선한목자 장로교회 담임 (http://www.gsdallas.com) -
총회신학대학원 졸 |
글 수 12
기도는 겸손한 자만이 할 수 있는 일
테레사 수녀가 “기도는 무능력으로부터 생겨난다. 그렇지 않다면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기도는 겸손한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무능력을 인정하지 않고는 전적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과학을 믿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부모나 자식을 믿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잘나가는 자신의 사업을 믿거나 건강을 믿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장래가 창창하다고 믿는 젊은이는 기도할 수 없다. 보험금을 의지하는 노인은 진정한 기도를 드릴 수 없다. 심지어 나는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면 항상 들어주신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자신의 무엇엔가 믿을 구석이 있는 교만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까지 주신다면 이 사람은 얼마나 교만하겠는가?
기도의 응답을 받으려면 먼저 겸손해야 한다. 기도는 요구가 아니고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바라는 겸손의 자세이다.
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 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 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하고 외쳤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 째 자전거는 낙찰되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 나가는 것이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소년에게 슬쩍 말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은 전부 이것 뿐이에요" "그 돈으로론 절대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게 돈을 더 달라고 하려므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을 했단 말이에요."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 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다. 드디어 그날의 마지막 자전거…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매를 고대했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요."
경매가 시작되었다. 소년은 이전처럼 역시 손을 들고 필사적으로 5달러를 외쳤다. 순간 경배가 모두 끝난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은 것이다.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다. "5…4…3…2…1." "와~! 와~!"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거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5달러를 경매사 앞에 내어 놓았다.
순간 그곳의 모든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며 축하해 주었다. 감동스러운 이 이야기를 읽다보니 성전에 올라가면서 불렀던 순례자들의 기도문이 생각난다.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시123:1-4)
테레사 수녀가 “기도는 무능력으로부터 생겨난다. 그렇지 않다면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기도는 겸손한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무능력을 인정하지 않고는 전적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과학을 믿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부모나 자식을 믿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잘나가는 자신의 사업을 믿거나 건강을 믿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장래가 창창하다고 믿는 젊은이는 기도할 수 없다. 보험금을 의지하는 노인은 진정한 기도를 드릴 수 없다. 심지어 나는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면 항상 들어주신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자신의 무엇엔가 믿을 구석이 있는 교만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까지 주신다면 이 사람은 얼마나 교만하겠는가?
기도의 응답을 받으려면 먼저 겸손해야 한다. 기도는 요구가 아니고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바라는 겸손의 자세이다.
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 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 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하고 외쳤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 째 자전거는 낙찰되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 나가는 것이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소년에게 슬쩍 말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은 전부 이것 뿐이에요" "그 돈으로론 절대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게 돈을 더 달라고 하려므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을 했단 말이에요."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 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다. 드디어 그날의 마지막 자전거…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매를 고대했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요."
경매가 시작되었다. 소년은 이전처럼 역시 손을 들고 필사적으로 5달러를 외쳤다. 순간 경배가 모두 끝난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은 것이다.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다. "5…4…3…2…1." "와~! 와~!"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거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5달러를 경매사 앞에 내어 놓았다.
순간 그곳의 모든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며 축하해 주었다. 감동스러운 이 이야기를 읽다보니 성전에 올라가면서 불렀던 순례자들의 기도문이 생각난다.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시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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