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정보
소감평
2019.02.10 09:20

[펌] 좀 상상하게되니 되도록 읽지말자.



내용은 대충 이랬다.

예를 들어서 야렁에서 항상 의례히 처음에는 나이, 이름을 묻다가 여자가 답하고, 이런 촬영을 해본적이 있느냐등등 자연스레 질문한다.

대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면... 넘 야해지니까 내용은 생략해둔다.;; 일단 초반 인터뷰 장면이 너무 자연스럽다. 

이 넘이 또 무슨 야덩을 ... 나이값좀 하라고 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야렁이냐고 씨부렁거렸다..하지만..눈은 일단 고정.... ;;

어떤 편에서는 여자AV에게 머리도 해주고 메이크업도 해줄만큼 사전에 '아닌척','자연스런' 연기까지 하는 치밀함까지도 보인다.

근데 점점 상황이 달라진다... 

시간이 흘러 여자가 방에 가만히 있으면 의례히 약속되어 있던 남자 한 두명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옆방에 있던 50여명의 남자들이 소리를 지르며 한꺼번에 달려든다.

깜짝 놀란 여성은 그래도 '뭐지?'라는 살짝 어색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그들을 대한다... 

그러다가.. 이거 장난이 아닌걸...연출이 아닌걸.... 이라고 느낄땐..이미 늦었다... 

기존의 짜고치던 고스톱이 아닌 출연 AV 여성조차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첨에는 헷갈려하다가..

아니 나 조차도 이 영상물을 보면서 에..이..설마..했다.. 하지만..

남자들이 망치를 들고 나타나 실제 대못을 여성의 xx에 박는 것을 보고 출연 AV 걸들이 기겁을 하는 장면에서... 그래도..설마.. 했다.

도저히 이건 짜고 칠래야 짜고 치는게 아니라는게확실하다는걸 느꼈을땐... 나 조차도 오바이트가 쏠리는 장면들이었다.

가장 기억하기 싫었던 점은 여성을 거의 반 죽일정도로 수영장 물고문하는 장면과 강제로 깔대기를 입에다 대고 청주를 들이붓는 장면..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상물이다. 음... 절대 봐선 안되는 건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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