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정보
ㅇㅇ
2011.03.11 03:08

그런 건 스너프가 아니라 그냥 강간.

요즘 조선새끼들은 허새를 부리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지 자꾸 과장하는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어디가서 자기가 스너프 좀 봤다고 뽐내고 싶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건 중고삐리들 담배 피는 게 간지나는 걸로 생각하는 것과 하등 다를 게 없다.

이건 특별히 글쓴이를 꼬집어서 지적하는 게 아니라,

자극적인 AV를 감상하는 나이 어린 새끼들의 한심한 실태를 전반적으로 다 말하는 것이다.


스너프는 미국에서 무려 90년대중반까지 공식적으로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발표를 냈을 정도로

미성년자 강간물보다도 엄격하게 다루는 불법행위 기록물로 취급한다.

스너프는 어디서 누구를 납치해와 강간을 하다 한쪽 팔을 잘라내어

잘려나간 팔이 사후경직으로 움츠러들 때 자기의 성기를 집어넣어 그 조임에 흥분을 하는

그런 살인/상해의 불법적인 기록물이지, 포르노의 한 장르가 아니다.

그러니까 일본 콘크리트 여중생 사건을 범인들이 실제로 촬영한 걸 스너프라고 부르는 것이지

한 나라에서 당당히 유통 판매할 수 있는 영상물은 스너프가 아니다. 그냥 포르노지.


더욱이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저런 높은 수준의 학대가 포함된 포르노를 스너프라고 칭하는 이유가

단순히 '강간물'이라고 부르기에 약하다고 인식하는 데에 있다.

일본 AV가 인간들을 점점 병신으로 만들어가는지,

특별한 의식없이 강간드립을 치거나 강간 피해자들을 헐뜯는 글을 가볍게 쓰던 사람들은

왠지 강간은 산뜻하고 담백하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실제로 일어나는 강간의 대부분은 저 정도 수준의 폭력과 학대를 동시에 수반하고 있다.

위의 저 글을 읽고 느꼈을 충격은 일반 강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강간을 가볍게 여기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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