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라고 물어볼것 같지만 실상 나도 How are you라고 물어보면 본능적으로 fine이라고 대답한다. 왜냐구? 달리 다른 표현이 몸에 익지 않아서 라고 할까?

한번 밑에 글 읽어보고 고쳐보시길...면접에 관한 내용같은데 유익한것 같아 퍼옵니다.





영어 면접에서는 사소한 부분이 결정적 차이를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 “How are you?”(안녕하세요)는 거의 모든 면접관이 처음으로 건네는 인사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 “Fine!”이라고 대답한다. 이런 평범한 대답보다는 “Great. Thank you. How about yourself?”(좋아요, 면접관님은요?) 같은 대답이 면접 분위기를 다르게 만든다.


면접관이 “Please be seated”(앉으세요)라고 권하면 “감사하다”고 응대한다.


이때 ‘Thanks’라는 표현보다는 ‘Thank you’가 좋고, 첫인사를 나눌 때에는 ‘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보다는 ‘I am pleased to meet you’가 더 정중하다.


영어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미리 연습해 두는 게 좋다. 영어 면접 때 자주 나오는 질문인 “What are your greatest strengths and weaknesses?”(당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에 대해, 무조건 장점만 부각해 말하기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연관지어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좋다. 이때 ‘maybe, probably’(아마)와 같은 단어는 자칫 신뢰감을 잃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대답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머뭇거리는 것보다 “Can you give me a second?”(잠깐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말하는 게 좋다.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해 달라”고 요청하는 게 낫다.





영어 면접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관 가운데 하나는 발음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혀를 굴리며 발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영어 면접도 면접이므로 지원자가 회사와 맞는 사람인지, 그리고 지원자의 성품과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자주 나오는 영어 면접 질문7


1. Tell me about yourself.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2. Why should we hire you? (우리가 당신을 고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3. Why do you want to work for this company?


(우리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4. What is the biggest accomplishment in your life?


(당신 인생에서 가장 큰 성취는 어떤 것인가요?)


5. Tell me about a time that you had different opinion with others. (다른 사람과 의견 충돌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주세요.)


6. What has been the most difficult moment in your life?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7. What is your expected salary? (연봉은 얼마나 받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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