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OSS로 쇼핑을 갔는데요..먼저 시계를 두개 골랐습니다, 어디나 그렇듯이 시계는 직원이 키로 진열장에서 꺼내쟎아요..그런데 더 쇼핑할것들이 있어서 우선keep해달라고 하니 직원 (영어 잘하는 멕시칸 이었던거 같음)  그러겠다고 해서 다른걸 1시간쯤  더 보고 계산을 하려고 아까 그직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영어가 짮아서 시계를 달라고 했더니 이여자가 다시 진열장을 열어서 시계를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이게 아니데 싶었지만 영어가 짧아 우물쭈물 했더니 이여자가 옆에 흑인 남자직원과 약간 비웃는듯한 인상이 들더군요..ㅠ0ㅠ
열라 기분이 안좋았지만 영어를 잘못하니뭐 어쩌겠어요......참았죠 뭐ㅠ0ㅠ
그래서 생각난게 너나 기억하지 않냐고 내가 고른 빨간색 핑크색 시계를 말했더니..
그제서야 카운터에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러기 까지 얼마나 그여자가 나를 무시 하는지는 알겠더구요..
하지만 또 어쩌겠어요..이정도 영어도 못하는 내가 바보죠...그러면서 ㅠ0ㅠ 위로아닌 위로를 해야 했습니다..
정말 항상 남편과 다니면서 남편에게 항상 의지하고 했더니..오늘같이 남편 없는날은 이런 챙피함이 생기네요..참 쓰다보니 속풀이가 되버렸는데.. 제가 알고 싶은 "아까 내가 고른 시게 좀 갖다달라" 의 영어표현을 좀 알려 주셔요..~
그리고 쇼핑에 필요한 영어도 좀 가르쳐 주셔요..플리즈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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