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서독 정부는 서독에 오는 동독인들에게 환여금 100마르크를 지급하였다.
이후, 동독 정부의 기능이 사실상 붕괴되고 동독에서 1990년 3월 18일에 첫 자유 선거이자,
마지막 선거였던 총선이 시작되었다. 그결과 비 사회주의 계열의 정당이 집권하였다.
그후, 동서독 간의 통일 정책이 급무살을 타게 되었다.
동서독 간의 화폐 통합은 1990년 7월 1일에 실시되었으며, 공식적인 통일 날짜였던 10월 3일부터 먼저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