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버스를 기다릴때면 참새, 비둘기, 까마귀들이 주위를 어슬렁거리기 시작한다.
한국과 다른것이 있다면 까마귀가 가세했다는거?? 사람을 잘 피하지 않는다(이건 한국과 같다....)
주로 흑인들이 닭고기나 빵을 통채로 던져주는데 먹을 것이 풍부해서 그런지 많이 달려들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넘들이 한번씩 날개를 퍼덕일때 마다 아주 요란하다. 맘속으로 좀 얘네들 정리좀 되야하는것 아닌가? 했었는데
오늘 아침길에 이렇게 떡하니 반가운 뉴스가...이제 니들 다 죽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