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을 닮은 따운이를 사랑하는 황자가 어느날 올해 최고 유행이었던 동물 모자를 사왔습니다..
다운이를 놀래켜주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먹을것만 밝히는) 다운이는 전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황자는 포기하지않고 으르렁 거리는 다운이를 붙들고 사진한판 박네요..
저러다 물릴뻔 했다는..ㅋㅋ 사실 저는 (이글을 쓰고 있는 본인) 다운이 돼지옷 입히려다 물린 뒤로는 (손가락에 빵구가 나서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는 ㅠ.ㅠ) 그런 무모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 다운이가 가장 싫어하는것은 자기밥건들이거랑 (그때는 무조건 물어버립니다..) 옷입는거랑 자기 안아주는것입니다..
암튼 이아이는 강아지가 아니라 자기가 사자인지 아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먹을껄 들고 있으면 여지없이 꼬리를 마구 흔들어대며
불쌍한척을 하죠.. ㅋㅋ 그러다 먹을껄 넘겨받는순간 사자로 돌변 ~~ 간사한돼지..
언제 또 시간이 되면 이녀석 즐겨보는 티비를 찍어서 올릴께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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