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솟값이 오른 데 이어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수박값이 3만 원대가 등장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유제품 가격이 줄줄이 올라 이른바 '밀크 인플레이션 태풍'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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