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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의 아들이 이미란씨 언니집을 방문
맨발인 상태로 주변에서 돌을 찾아 이미란씨 언니집으로 올라감
돌로 문을 내리치기를 수차례 반복
잠시후 아버지인 방용훈이 등장하는데 한손에는 무언가를 쥐고있음
...
문 앞 CCTV 녹화본을 갖고 용산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접수를 함
오히려 방용훈을 말리는 아들
오히려 아버지를 기다렸고
아들이 아버지를 말렸음
이제와서 그걸 왜 묻냐고 성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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