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 인해서 날씨가 많이 춥지만, 시장이나 슈퍼에 가면 벌써 봄을 알리는 봄나물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식탁에서 봄을 먼저 느끼고 싶어서 봄나물 요리 한가지 준비했어요.....
외국에서 달래를 구하실 수 있다면 맛있게 해서 봄의 향기를 느껴 보셨으면 하구요, 혹시 달래를 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사진으로라도 봄을 느껴 보세요.....


■ 장보기 ■

달래200g, 양파1/2개, 오이2개

양념장: 고추장1큰술, 간장1큰술, 물엿1큰술, 다진마늘1큰술, 식초2큰술, 다진파2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양파즙1작은술, 설탕1작은술, 소금1작은술, 통깨1큰술, 참기름1/2큰술



■ 만드는법 ■

1. 달래는 깨끗하게 손질해 3~4cm정도로 썬다.

2. 오이는 소금에 깨끗하게 씻은 후 반으로 갈라 어슷썬다.

3. 양파는 얇게 채썬다.

4. 통깨와 참기름을 빼고 양념장 재료를 다 넣어 고루 섞는다.

5. 달래, 오이, 양파를 양념장에 버무린다.

6. 통깨와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한번 더 버무린다.



■ 앞치마메모 ■

하나. 생채 종류는 해서 오래 두면 맛이 떨어지고 물이 생기니까 먹기 직전에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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