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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고기부페)
달라스에 꽤 오랫동안 살면서
밖에거 고기를 제대로 사먹어본건
임신하고부터였다..
가난한 유학생 신분에 외식은
절간에서 고기 얻어먹는일보다 어려운시절을 보냈다..
서론이 길었다..
먼저 달라스에 저렴한 고기부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임신기간내내 고기가 어찌나 당기던지
부페면 종류가 많겠지라는 생각에 다녀와봤다..
가격은 $22.99
작년에 한번 갔을때는 17불 썸띵이었는데 그새 올라있었다!
고기부페는 수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먼저 야채들...
셀프라 직접갖다 먹어야 한다..
고기 종류가 무엇 무엇인지 팻발이라도 붙어있으면 좋았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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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샐러드종류가 있다
밥은 잡곡밥과 흰쌀밥
사진에 보이듯이
계란찜과 된장찌게 반찬은
기본으로 나오는것이고
맛은 먹기전에는 맛있어 보이던 고기가
다먹고 나서는
다시는 오지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고기는 다 냉동이고 맛은 별기대 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다!
그래도 또 가끔 생각이 난다는 정도..
후식으로 맛있는 수정과도 맛볼 수 있다.~
또 런치 스폐셜이 있어서 런치에는 좀 싼가격에 맛있는 샐러드바도 공짜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코마트 옆에 있어서 약속장소로 많이 활용되는 듯하다
가는길: https://maps.google.com/maps?q=2240+Royal+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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