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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곳은 토담골 순두부가 있던 자리이다!~
맛있는 순두부와 냉면 그리고 돌솥 비빔밥을 먹으려고 종종 찾던 곳이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내부 수리중이라더니
아예 문을 닫아버렸다...
먼일인지 알길이 없지만 그자리에 무시로라는 같은 순두부집이 들어서 있었다....
메뉴소개부터 ~
메뉴1
메뉴2
메뉴3
메뉴4
메뉴5
반찬들~
이날은 엘에이에서 오신 분과 새로 알게된분들과 미팅이 있던날이라
정신이 많이 없었다..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순두부를 주문하고
난 비빔냉면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중~
먼저 순두부 사진
남편은 굴순두부를 주문했으나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안된다고해서 주문한 해물순두부다!
내가 시킨 비빔냉면~
이날은 새로운 분들과의 미팅 자리라 맛을 평가할 틈이 없었다~!
더군다나 아기가 같이 있으니 더 정신이 없었던듯...
여느 순두부 집과 다를바 없어 숭늉을 먹을 수 있게 돌솥밥이 나온다....
맛있는 밥을 사주신분께 감사 드리며
여유가 될때 다시 한번 찾아가봐도 될것 같은 부담없는 가격임엔 틀림없다는....
무시로 순두부 좋아하시는 분이나
다른 추천 메뉴가 있다면 댓글 팍팍 달아주세요!!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추천 비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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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소문에 듣기로는 토담골이 예전엔 맛이 좋았었는데, 맛이 변해서 사람들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함튼 감사합니다. plano UTD근처에 진미라는 한국 식당이있는데 점심 스폐셜로 4.99$ 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기분 좋게 식사하시기 원하신다면 무시로는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동생들과 몇일 전에 파전, 순두부, 냉면, 해물비빔밥, 불고기 해서 60불어치 먹었고
서비스와 음식이 짜고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팁을 4불 영수증에 썼습니다.
그러자 종업원으로 보이시는 아주머니가 큰소리로 지금 4불 쓰셨냐고 10프로도 안되는 돈을 지금 쓰신거냐고
학생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됐냐고 여기선 이렇게 팁쓰면 욕먹는다고 하시는데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 아무말도 못하고 동생들 데리고 서둘러 나왔습니다.
미국 살면서 이런 경우도 이런 대접도 처음 받아봐 억울하고 화도 나 분하네요..
60불 어치면 적게 먹은것도 아니고 그분이 그러셨던건 사장은 아니고 종업원 같은데
음식은 둘째치고 종업원들 인성교육 꼭 좀 부탁 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일 겪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달라스에 한인 음식점이 한 군데도 아니고 다시는 그 곳 안 가겠지만
정말 무식하셨었어요. 다시는 그런 생각 하지도 마시고 입에 담지도 말아주세요.
이름값 하는 음식점이에요, 다들 조심하시고 다른 곳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