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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LA다저스에 입단한 보물 류현진이
인증샷을 올려서 더 유명해진 In-N-Out Burger를
Irving 점에서 맛보고 왔다.
인앤아웃 얼빙점
파이브 가이즈와 같이 냉동실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싱싱한 야채와 고기를 사용한다는 인앤아웃버거!
메뉴는 아주 간단하다..
Five Guys보다 더 싸다는것을 알 수 있다..
오픈된 주방과 카운터..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만들어 주므로 맥도날드 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물론 이곳도 미국답게 음료수 무한리필 할 수 있다
카운터에 백인남자가 내말을 잘못 알아들었는지
분명 넘버3와 더블버거를 시켰건만..
이럴수 럴수
위에 보이는 두번째 영수증으로 주문이 되어 음료수와 감자튀김이 주문이 되지 않아
다시 오더를 하는 귀챦음을
(내발을에 문제가 있겠지만 이럴땐 좀 짜증난다. 그래도 전에 코스코에서 분명1불짜리 츄러스를 시켰는데
피자가 나오는 황당함 보다는 좀 낫다고 위로해 본다)
주문한 버거는 영수증에 나와있는 번호를 부른다
그러면 가지러 가면된다
내가 주문한 더블햄버거와 버거 그리고 감자튀김과 음료수
역시 야채는 아삭아삭 신선하고 감자튀김은 소금과 기름에 쩐맛이 안느껴지고
오로지 순수한 감자의 맛이 느껴진다..
집근처만 있음 자주 이용할텐데..
가격도 저렴하고
빨리 우리집 근처도 생기길 집에가는길에 기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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