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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는 집사님께서 맛집이라며 적극추천 하시며 맛난 점심을 사주신 곳이다.

임신기간 동안 먹었던 음식중 가장 집밥과 가까웠던거 같다.

지금도 한번씩 생각이 나지만 루이즈빌에 살고 있어서 자주가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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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이다.. 먼저 인물들은 자체 풍선모자이크 처리를 하였다.

사실 내부는 별로 볼게 없다.

특별히 추천받아 왔다면 인테리어를 보고 실망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여기가 진짜 맛의 알짜인곳이라 일단 맛을 본다면 생각이 완전히 바뀔것이다.

또 가격또한 너무 저렴하다

$6불, 7불선에 no tax, no tip 이라 가난한 유학생들에겐 정말 따뜻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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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셀프라 좀 귀챦은면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다..

먹고 싶은 만큼 밥도 반찬도 계속 갖다 먹을수 있다.

추천 *****

후식인 시원한 식혜까지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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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메뉴가 정해져 있다.

대부분의 요리가 엄마가 해주는 집밥같은 정겨움이 살아있다.

그외에도 다른 메뉴판도 따로 존재하니 이외에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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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갈비탕과 생선 조림, 열무된장 보리밥, 군만두  (사진엔 자세히 안나옴)

내가 달라스에서 먹어본 음식중 가격대비 가장 맛있었다.

이건 진짜다..(혹시나 해서 말하는거지만 여기 주인인랑 일체 아는 사이가 아님을 꼭 밝히고 싶다) 

 

정말 이날은 배터지게 먹고 온거 같다..

게다가 식혜까지 투고해와서 엄청 흐뭇 ^----^ 했다.

이글을 쓰는 중에도 조이분식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 남편을 설득중이다.

내일당장 날 밝으면 먹으로 가자고 ㅋㅋㅋ

 

참 여기는 일요일과 왠만한 빨간날은 쉬는 날이니 괜한 헛걸음은 금지! 

(전에 한번 갔다가 다시 돌아온적 있는 일인)

 

 

메뉴 : 매일매일 바뀜
       고정메뉴 -닭도리탕,순대국,염소탕,김치부대찌게,족발,생선조림,회덮밥,김치제육볶음,오삼불고기,
       물냉면,비빔냉면,라면,김밥,쫄면,비빔밥
주말휴무
샐프서비스

 

주소:1455 Buckingham Road, Richardson, TX 7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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