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p_1.jpg

 

오늘 내가 오는지 어떻게 할고 오사카 주차장에 레인보우가 떳다 ^^ ㅋㅋ

 

zip_2.jpg

 

정문에 들어가는 저부부를 주목하라

한살 조금 넘어 보이는 아기를 재우지도 않고

겁도없이 비싼 오사카 정문을 넘고 있다..

왜냐하면

덕분에 아기가 보채는 바람에 저부부 식은땀을 깨나 흘리며

번갈아가면 한두접시만 그것도 그냥 흡입만 하고

후다닥 계산하고 나가더라는...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다..

돈이 넘많아서 그냥 한두접시 먹고 가도 상관없는 부자거나

자신의 아기를 아직 파악못한 왕초짜부부라거 ㅋㅋ

 

zip_3.jpg

 

왠만한 서민에겐 후덜덜한 가격

이런사실에

임신내내 노래 불렀던 스시를

아기낳고도 몇달동안 제대로 몇번 못먹었다.. ㅠ.ㅠ

머 그래도 괜챦다

우리에겐 더 나은 미래가 있으므로 ㅋㅋ

 

zip_4.jpg

 

오사카 내부 카운터앞

 

zip_5.jpg

 

테이블들..

여기 꽤나 큰편이다

먹느라 정신없어 다 찍어오진 못했다

 

 zip_6.jpg zip_7.jpg zip_8.jpg zip_9.jpg

 

맛있는 스시들이 "나드세요" 하고 정렬해서 대기하고 있다는...

 

zip_10.jpg

 

그외에도 단호박 연두부등등

(이름은 다 기억안남)

전에 왔을때는 단호박이 꽤 맛있었는데

오늘은 점심이라 그런지 아님 만드는 사람이 다른건지

맛이 없었다..는

 

zip_11.jpg

 

우동이나 타이국수등 주문을하면 국물에 면을 띄워준다

그러면 앞에 보이는 파등등 자기가 원하는것들을 넣어서 가면된다

 

zip_11_1.jpg

 

그외 다른 요리들...

앞다투어 이쁨을 뽑낸다 ㅋㅋ

 

zip_12.jpg

 

 

그러나 스시 다음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건

오징어 튀김이다..^^ *왕추천*

 

zip_13.jpg

 

아참! 빼먹을뻔 했다..

괘운한 김치도 있다는 사실!

 

zip_14.jpg

 

마지막으로

디저트의 최고봉 맛나고 이쁘고 쪼매난 케잌들이 앞다투어

유혹한다

 

zip_15.jpg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맛난 과일들도 기다리고 있공..

ㅋㅋㅋ 즐거운하루^^

 

zip_16.jpg

 

우리 부부가 먹은 접시들..

우동도 있고

먼저 스시를 흡입하고..

 

zip_17.jpg

 

다맛있다는..

 

zip_18.jpg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튀김

어떤 테이블은 아예 오징어튀김만 한접시 담아 먹더라...

 

zip_19.jpg zip_20.jpg

 

맛있는건 한번더 먹는 센스를 발휘하고.. ㅋㅋ

 

zip_21.jpg zip_22.jpg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마무리하는

지혜를 발휘한다! ㅋㅋ

 

아~ ^^ 다시 가서 미친듯 먹고 싶다 OTL

 

 마지막으로 이곳의 단점은 웨이트레스들이 맘에 안든다는거다..

그나마 서비스 해주는 동안은 웃으면서 접시를 치워주지만

계산하고 나갈때는

인사도 안한다는 사실..

주인도 싸가지가 좀 없는듯..

손님이 왕이라는 사실을 까먹었거나

배가 부르거나

 

  

http://www.osaka-plano.com/

찾아가는길 : http://www.osaka-plano.com/page4.html

전화번호 : (972) 931 8898

 

 

게시글 주소 복사하기 (파폭,크롬에서 실행되지 않습니다.)

도레미 활성화를 위해서 자주 가시는 사이트에 링크해주세요. 감사 ^^;

추천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