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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오는지 어떻게 할고 오사카 주차장에 레인보우가 떳다 ^^ ㅋㅋ
정문에 들어가는 저부부를 주목하라
한살 조금 넘어 보이는 아기를 재우지도 않고
겁도없이 비싼 오사카 정문을 넘고 있다..
왜냐하면
덕분에 아기가 보채는 바람에 저부부 식은땀을 깨나 흘리며
번갈아가면 한두접시만 그것도 그냥 흡입만 하고
후다닥 계산하고 나가더라는...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다..
돈이 넘많아서 그냥 한두접시 먹고 가도 상관없는 부자거나
자신의 아기를 아직 파악못한 왕초짜부부라거 ㅋㅋ
왠만한 서민에겐 후덜덜한 가격
이런사실에
임신내내 노래 불렀던 스시를
아기낳고도 몇달동안 제대로 몇번 못먹었다.. ㅠ.ㅠ
머 그래도 괜챦다
우리에겐 더 나은 미래가 있으므로 ㅋㅋ
오사카 내부 카운터앞
테이블들..
여기 꽤나 큰편이다
먹느라 정신없어 다 찍어오진 못했다
맛있는 스시들이 "나드세요" 하고 정렬해서 대기하고 있다는...
그외에도 단호박 연두부등등
(이름은 다 기억안남)
전에 왔을때는 단호박이 꽤 맛있었는데
오늘은 점심이라 그런지 아님 만드는 사람이 다른건지
맛이 없었다..는
우동이나 타이국수등 주문을하면 국물에 면을 띄워준다
그러면 앞에 보이는 파등등 자기가 원하는것들을 넣어서 가면된다
그외 다른 요리들...
앞다투어 이쁨을 뽑낸다 ㅋㅋ
그러나 스시 다음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건
오징어 튀김이다..^^ *왕추천*
아참! 빼먹을뻔 했다..
괘운한 김치도 있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디저트의 최고봉 맛나고 이쁘고 쪼매난 케잌들이 앞다투어
유혹한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맛난 과일들도 기다리고 있공..
ㅋㅋㅋ 즐거운하루^^
우리 부부가 먹은 접시들..
우동도 있고
먼저 스시를 흡입하고..
다맛있다는..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튀김
어떤 테이블은 아예 오징어튀김만 한접시 담아 먹더라...
맛있는건 한번더 먹는 센스를 발휘하고.. ㅋㅋ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마무리하는
지혜를 발휘한다! ㅋㅋ
아~ ^^ 다시 가서 미친듯 먹고 싶다 OTL
마지막으로 이곳의 단점은 웨이트레스들이 맘에 안든다는거다..
그나마 서비스 해주는 동안은 웃으면서 접시를 치워주지만
계산하고 나갈때는
인사도 안한다는 사실..
주인도 싸가지가 좀 없는듯..
손님이 왕이라는 사실을 까먹었거나
배가 부르거나
찾아가는길 : http://www.osaka-plano.com/page4.html
전화번호 : (972) 931 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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