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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미국에 와서 다닌 교회에서구역모임에 갔다
어떤 집사님이 디저트로 내놓으신 아이스크림 케익에 반하게 되어
물어물어 찾아간 곳이다..
너무 오랜 만에 방문해서 길이 많이 헷깔려 둘러둘러갔다
예전이랑은 조금 다르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아이스크림도 팔고 쉐이크등등
사실 다른건 안먹어봐서 모른다..
아이스크림 여러 종류를 찍어보았다.
주일 오후 늦게 방문서 그런지 하나 남은 아이스크림 케잌 ㅜㅜ
그외 케잌을 원하면 주문만 받는단다..
그래서 그냥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은
기왕온거 아이스크림콘 맛을 보기로 했다..
가격은 5불썸띵
왠만한 햄버거 세트가격이나
이거 하나면 밥은 안먹어도 될정도로
배가 많이 부르다는..
그리고 예상외로 맛있었다.
한국에서 베스킨라빈스 초코렛무스만 아주 큰통한통을 담아 혼자 다먹곤 했는데
미국에서 먹는 베스킨라빈스는 한국이랑 너무 달라 가지 않게 되었는데
이곳에 오면 될듯하다~
어쩜 내입맛이랑 이렇게 딱 맞을수가..
새로운 사실하나더
지금껏 marble slab 매장은 맥아더 여기하나뿐인줄 알았더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점이었다..
텍사스에도 지역별로 매장이 있으니 아래 링크로 서치해서 찾아가면 좋을듯하다..
그러나 싼가격은 아니니 이점 유의하시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케잌을 즐겨보세요^^
찾아가는길 : http://www.marbleslab.com/store-locator.aspx?country=us&state=&zipcode=7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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