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시의 불빛]

   며칠전 피츠버그에 여행갔을때 Mt. Washington의 어느 낯선 골목길에서
   두려움에 떨며 찍은 야경사진입니다..
   한강 야경과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에 갑자기 그리움이 마구 밀려왔던 밤이었습니다..

2. [물 위의 프라하성]

   올여름에 유럽여행갔을때 체코 프라하에서 찍은 야경사진입니다..
   수십장을 찍은 끝에 얻은 결과물이지요..
   정말 눈을 의심할 정도로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진 야경이었습니다..
   프라하성 아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성의 야경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일체 개인의 불을 켜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녁이후에 불을 켜지 못한다면 생활에도 불편함이 생길텐데 말이지요..
   그만큼 프라하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것이겠지요.. 그덕에 우리는 저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거구요..^^

참고: Cannon Power Shot A95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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