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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t Is Your Destiny (이 길은 당신의 운명)
설명: 런던에서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 입구에서 찰칵. "이 길로 가는 건 당신의 운명"이라... 헉! 유럽 4 개국, 8 도시, 19 박, 43 세의 솔로 여행자, carry-on 가방 하나, 기대감과 공포. 이것이 내 여행의 청사진이었다. 외롭고 지치고 실존의 질문에 젖어 있을 때 다가온 이 한 귀절은 내 내면의 소리를 들은 절대자가 나의 방향과 위안을 제시해주는 것 같았다. 열차를 타기 위해 들어가는 나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결국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개척해나가는 것. 우리 이민자/유학생들이여,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더욱 힘찬 여정을 열어나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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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13:34:31
반크님, 그렇죠. 마이웨이, your way, our way.... We are in this life together. Thank you for your visit and your comment.
Good luck with your journey!!!
Good luck with your journey!!!
2007.01.16 18:27:17
라면천국 + 삶은달걀 = 정말 환상적인 콤비네요. 이것 역시 말의 나라에서 있을 수 있는
destiny 가 아닐런지... 다 웃자고 하는 얘기죠. :)
destiny 가 아닐런지... 다 웃자고 하는 얘기죠. :)
2007.01.17 15:54:35
balcur 님, 맞소 맞소, 맞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야말로 용감무쌍한 개척자들이지요. 새 길을 닦기 위해 엄청난 양의 "땀과 피와 눈물" 을 동반하며...
여러분들이야말로 용감무쌍한 개척자들이지요. 새 길을 닦기 위해 엄청난 양의 "땀과 피와 눈물" 을 동반하며...
2007.01.18 20:26:39
아이구, 스산에서님, 참으루 구수한 말씀입네다. 거서 안이져버리구 안녕히 돌아오셨으니 얼마나 오 마이 갓 땡큐 입니까? 이렇게 여기까지 들러서 또 좋은 말쌈 남겨주시니...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