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

[설명]
사랑은 뭘까라는 고민을 한참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썼다 지웠다만 하다가
결국 그 답을 찾을수가 없어서
유일하게 외우고 있는 시 한편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으로
                            서정윤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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