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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1 00:41:23
조지아가 워낙 교육환경이 안좋은 곳이라 중학생 아이가 있다면 학군 중요시하셔야 할거에요. 차이가 엄청나거든요. 귀넷쪽 어는 중학교는 갱들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앞의 분이 말씀하셨듯이 알파레타도 학군 괜찮지만, 조지아에서 가장 좋은 학군은 East Cobb지역입니다. 미들스쿨은 마그넷 스쿨을 제외하고는 Dickerson이 꾸준히 일위를 차지하고, 그뒤로 Dodgen, Hightower Trail등등이 엎치락뒤치락 하는데, 다 이스트 캅이에요. 하지만, 제 생각엔 꼭 일이위 하는 학교 보내야 할 필욘 없구요, 디커슨을 제외한 20위 안에 있는 학교들은 해마다 왔다갔다 하니까, 그안에만 있으면 괜찮을듯 싶어요. 또, 문제가 이스트 캅 학군엔 아파트가 거의 없어요. 글구 오래 된 동네라 아이들 부모끼리도 서로 잘 알고, 미국엄마들 치맛바람... 만만찮습니다. 그냥 일년 와 계실분이면 이스트캅에서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하나 단점은 한국타운이 너무 멀죠.
여러가지 감안할때, 한국 사람들도 많고, 편한 알파레타가 적당할듯 싶네요. 알파레타는 새동네라 깔끔하잖아요. 새 아파트도 많구요. 한가지 조심할 것은 길하나 사이에 두고 학군 갈리니까, 꼭 아파트 들어가시기 전에 확인하시라구요. 이스트 캅이나 알파레타라고 모든 지역이 학군 좋은 건 아니거든요.
도움이 되셨기를...
앞의 분이 말씀하셨듯이 알파레타도 학군 괜찮지만, 조지아에서 가장 좋은 학군은 East Cobb지역입니다. 미들스쿨은 마그넷 스쿨을 제외하고는 Dickerson이 꾸준히 일위를 차지하고, 그뒤로 Dodgen, Hightower Trail등등이 엎치락뒤치락 하는데, 다 이스트 캅이에요. 하지만, 제 생각엔 꼭 일이위 하는 학교 보내야 할 필욘 없구요, 디커슨을 제외한 20위 안에 있는 학교들은 해마다 왔다갔다 하니까, 그안에만 있으면 괜찮을듯 싶어요. 또, 문제가 이스트 캅 학군엔 아파트가 거의 없어요. 글구 오래 된 동네라 아이들 부모끼리도 서로 잘 알고, 미국엄마들 치맛바람... 만만찮습니다. 그냥 일년 와 계실분이면 이스트캅에서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하나 단점은 한국타운이 너무 멀죠.
여러가지 감안할때, 한국 사람들도 많고, 편한 알파레타가 적당할듯 싶네요. 알파레타는 새동네라 깔끔하잖아요. 새 아파트도 많구요. 한가지 조심할 것은 길하나 사이에 두고 학군 갈리니까, 꼭 아파트 들어가시기 전에 확인하시라구요. 이스트 캅이나 알파레타라고 모든 지역이 학군 좋은 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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