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코트에 가시면 낮춰 줄껍니다. 그 전에 바이올레이션이 없으시다면, 스피딩 티켓 하나로 보험회사에 통보 되거나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보험을 아버지와 달리 하시면, 아버지 보험회사에선 상관없게 되지요.
그렇지만, 아마도 혼자 드시는 보험료가 만만치 않을껍니다.
2004.06.13 23:26:16
음
티켓기록은 운전자를 바탕으로 적용되기때문에 그 차를 운전하실 생각이 없으시면 당연히 빼는게 보험료를 아낄수 있어서 좋겠죠. 하지만 그 차를 몰고 다니실 거라면 안빼시는 게 좋을 겁니다. 나중에 사고를 냈을 경우 본인이 모든 수리비와 치료비를 (기본이 수만불이죠) 부담해야 하니까요. 보험료 몇푼 아끼려다가 엄청난 빚(?)을 질수도 있구요. 잘하면 티켓기록이 보험회사에 전달되지 않거나 보험회사에서 티켓처리를 하지 않아서 보험료가 안오를수도 있으니까 일단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