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 민주 공화 양당의 대표부가 이민개혁안 추진과 통과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올해 이민개혁안 제정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하원 다수당 대표인 스테니 호이어 의원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이 자신의 이민개혁안 추진을 좀 더 쉽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인용하면서 의회의 이민개혁안 제정과 통과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상원 다수당 대표인 미치 멕코넬 의원 역시 사회보장제도에 더해 이민개혁안이야 말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의제라고 밝힘에 따라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이민개혁안 제정이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했다. 멕코넬 의원은 폭스뉴스 선데이 프로그램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정치권의 분열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민개혁안은 빨리 마무리지어야 할 문제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미 지난주 라디오 연설에서 민주당이 장악한 상.하양원이 합의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힌바 있어 정치권에서는 이미 이민개혁안 제정에 대한 낙관적인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자료제공: 미국법률포털(US-Lawoff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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