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라기 보단 으음...............그냥..............너무 답답해서 몇자 적네요. 제가 있는 곳은 한국사람이 얼마 되지 않아요. 제가 아는 분이라고 해야 고작 2명정도 그래서 너무 외롭습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미칠 것 같아요~ 혹 유학중 향수병을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제 귀도 뚫렸는데 그냥 한국인이 많은 곳으로 옮길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향수병 때문에 고생이 많았습니다..그래서 폭식증에 우울증까지 생겼었는데요..~ 저는 그냥 교회를 다니면서 친구나 좋은 언니를 만나서 1주일에 두번 정도 만나서 밥먹고 쇼핑하고 뭐 그러니...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요..~ 사실 영어는 못합니다..귀가 어느정도 뚫리 셨다면 한인이 많은 곳으로 옮기는것도 괜챦은거 같습니 다..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