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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8살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말 하루하루가 짜증나는 미국 학교생활 때문에 확 죽고 싶습니다..
온지 딱2주 되었습니다...흑인들이 키도작고 영어도 잘못하니깐 완전 장난감처럼 놀더군요..
예를들어 어깨를 밀던지 머리를 툭툭친다는지 절 이용해서 모든지 놀림거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저도 다 컷는대 자존심이 있지..너무속이 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고 학교가기가 정말 싫어집니다...
혼자만 고민하니깐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모든걸 털려고 합니다
백인들은 친절한대 몇몇 흑인들이 자꾸 절 심하게 괴롭힙니다...
제가 성격이 워낙 착하고 소심하고 크리스챤 이어서 모든걸 참았지만 이젠 못참겠다 싶어서
저 애들처럼 나도 성질드럽게 하기로 마음먹고 저답지 않은 성격으로 바꿔 버렸지요...
정말 엄청 변하기로 마음먹고 미용실가서 제 바가지같은 머리를 스포츠로 확 깍고
젤도 고슴도치처럼 올려 발르고 쇼핑가서 미국애들이 입는 힙합옷도 사드렸습니다..
다음날 그렇게 엄청변해서 학교를 갔습니다 역시 애들이 놀래긴 하드라고요...
하지만 오래가지 못해서 살살 골려먹을려고 또시작하더군요..
절 가장 괴롭혔던 깜둥이 여자애가 웃으면서 "What the fuck you doing on your hair(대충이렇게..이거맞나?..)"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찾으면서 터득한 말도안돼는 욕을 막 퍼부었죠(다외움) 정말 이렇게 말했어요.."shut the fuck up!! brush your fucking tooth smell like fish what happen your skin!! it's black!! damn!! so nasty!!! don't you take bath?? Ew~~ don"t show your ugly face to me bitch!! your fucking 네그로!~!!"
이런 말도안대는 영어를 욕이라고 했는대 그여자애는 정말 황당한 표정으로 어이없이 쳐다 보더군요..이표정..-0-;; 옆친구들도 입이 딱 벌어져서.....
그리고 어서 다른소리 듣기 전에 딴데로 갔습니다..
정말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쌓여던 스트레스도 확사라지는 기분이고요...
제가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용기네어 했는대 심장이 콩딱콩딱 뛰더군요
정말 저답지가 안았습니다..
그런대.....
그런대 지금 생각하니깐
후회가 조금씩 들기가 시작 합니다...
내일 그애들을 어떻게 볼까하는 걱정도 들고
솔직히 두렵습니다...
두려운대....어떻하죠?
전 제 양심을 속여가면서 나쁘게 하고싶진 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비뚤어져가는 제모습을 보이게해서
하나님께 너무 미안합니다...
하지만 계속 미췬놈처럼 놀림거리가 되기는 더욱 싫습니다...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전학이라도 가고 싶지만 제가 왜그래야 합니까?
이미 뿌리는 내렸습니다...
저도 개네들과 똑같이 맨날 싸울까요?
전 다가가고 싶습니다 친구하고 싶습니다..
그애들은 싫어하면 더 싫어하지 정이들진 않습니다..
정말 쉽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말 하루하루가 짜증나는 미국 학교생활 때문에 확 죽고 싶습니다..
온지 딱2주 되었습니다...흑인들이 키도작고 영어도 잘못하니깐 완전 장난감처럼 놀더군요..
예를들어 어깨를 밀던지 머리를 툭툭친다는지 절 이용해서 모든지 놀림거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저도 다 컷는대 자존심이 있지..너무속이 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고 학교가기가 정말 싫어집니다...
혼자만 고민하니깐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모든걸 털려고 합니다
백인들은 친절한대 몇몇 흑인들이 자꾸 절 심하게 괴롭힙니다...
제가 성격이 워낙 착하고 소심하고 크리스챤 이어서 모든걸 참았지만 이젠 못참겠다 싶어서
저 애들처럼 나도 성질드럽게 하기로 마음먹고 저답지 않은 성격으로 바꿔 버렸지요...
정말 엄청 변하기로 마음먹고 미용실가서 제 바가지같은 머리를 스포츠로 확 깍고
젤도 고슴도치처럼 올려 발르고 쇼핑가서 미국애들이 입는 힙합옷도 사드렸습니다..
다음날 그렇게 엄청변해서 학교를 갔습니다 역시 애들이 놀래긴 하드라고요...
하지만 오래가지 못해서 살살 골려먹을려고 또시작하더군요..
절 가장 괴롭혔던 깜둥이 여자애가 웃으면서 "What the fuck you doing on your hair(대충이렇게..이거맞나?..)"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찾으면서 터득한 말도안돼는 욕을 막 퍼부었죠(다외움) 정말 이렇게 말했어요.."shut the fuck up!! brush your fucking tooth smell like fish what happen your skin!! it's black!! damn!! so nasty!!! don't you take bath?? Ew~~ don"t show your ugly face to me bitch!! your fucking 네그로!~!!"
이런 말도안대는 영어를 욕이라고 했는대 그여자애는 정말 황당한 표정으로 어이없이 쳐다 보더군요..이표정..-0-;; 옆친구들도 입이 딱 벌어져서.....
그리고 어서 다른소리 듣기 전에 딴데로 갔습니다..
정말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쌓여던 스트레스도 확사라지는 기분이고요...
제가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용기네어 했는대 심장이 콩딱콩딱 뛰더군요
정말 저답지가 안았습니다..
그런대.....
그런대 지금 생각하니깐
후회가 조금씩 들기가 시작 합니다...
내일 그애들을 어떻게 볼까하는 걱정도 들고
솔직히 두렵습니다...
두려운대....어떻하죠?
전 제 양심을 속여가면서 나쁘게 하고싶진 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비뚤어져가는 제모습을 보이게해서
하나님께 너무 미안합니다...
하지만 계속 미췬놈처럼 놀림거리가 되기는 더욱 싫습니다...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전학이라도 가고 싶지만 제가 왜그래야 합니까?
이미 뿌리는 내렸습니다...
저도 개네들과 똑같이 맨날 싸울까요?
전 다가가고 싶습니다 친구하고 싶습니다..
그애들은 싫어하면 더 싫어하지 정이들진 않습니다..
정말 쉽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 비추천 |
2004.09.10 13:32:30
여기 와서 느낀 건데요. 착하게 하니까 바보로 알더라구요. 시켜먹으려고만 하고...
그래도 흠잡히지 않으려고 할 건 확실히 했죠. 계속 잘하는 모습 보이다가 결정적일때 똑바로 따졌죠.
이러이러한 건 부당하니 이래야 하지 않겠냐고, 아주 논리적으로, 강한 모습 보이면서요.
평소에 네네 만 하던 애가 그러니 애들도 놀라고, 저도 놀랐죠.
하지만, 그 이후로 확실히 나를 대하는게 달라지더라구요.
함부로 할애가 아니라는 식으로 대하고, 정당하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느낀건데.
이나라에서는 착하고 양보하고 이런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강하고, 당당한 자기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어필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 심한 욕을 감정적으로 내뱉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고등학생이라 그런게 더 먹힐 지도 모르겠지만요)
빈틈없는 일처리와 확실한 자기 주장을 보여주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힘들지만, 그들과 어울리는걸 피하지 마세요.
그래야 발전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흠잡히지 않으려고 할 건 확실히 했죠. 계속 잘하는 모습 보이다가 결정적일때 똑바로 따졌죠.
이러이러한 건 부당하니 이래야 하지 않겠냐고, 아주 논리적으로, 강한 모습 보이면서요.
평소에 네네 만 하던 애가 그러니 애들도 놀라고, 저도 놀랐죠.
하지만, 그 이후로 확실히 나를 대하는게 달라지더라구요.
함부로 할애가 아니라는 식으로 대하고, 정당하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느낀건데.
이나라에서는 착하고 양보하고 이런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강하고, 당당한 자기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어필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 심한 욕을 감정적으로 내뱉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고등학생이라 그런게 더 먹힐 지도 모르겠지만요)
빈틈없는 일처리와 확실한 자기 주장을 보여주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힘들지만, 그들과 어울리는걸 피하지 마세요.
그래야 발전이 있으니까요.
2004.09.10 13:36:29
첫째, 문화차이에서 오는 충격이 큰 거 같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이면, 외국에서 온 친구를 그냥 농담식으로 아무 생각없이 놀리는 것인데, 그 걸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요. 친하던 안친하던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매일 F**K 말 씁니다. 그 건 대학가서 친한 친구들끼도 많이들 하죠. 누가 놀려도 그냥 쿨하게 같이 받아치면서 지내면 별 문제 없을텐데요.
조심해야 될 것은 절대 피부색을 갖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남녀 평등, 피부색과 관련해서 언급하면 무조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담에 그애를 보면, 사실 내가 민감해서 말을 잘 못했지만, 네가 내 머리스타일갖고 얘기하는 게 거슬려서 쏘아 붙였다고 얘기 하세요.
글구 미국애들 흑인이든 백인이든 알고보면 한국애들이나 똑같아요. 무시하거나 ( 누가 욕하면, 땡큐하세요), 같이 받아치되 심각할 필요 없어요. 공부하실 시간도 없을텐데,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뭐하고 신경쓸 틈 있겠어요.
돔이 되길
조심해야 될 것은 절대 피부색을 갖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남녀 평등, 피부색과 관련해서 언급하면 무조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담에 그애를 보면, 사실 내가 민감해서 말을 잘 못했지만, 네가 내 머리스타일갖고 얘기하는 게 거슬려서 쏘아 붙였다고 얘기 하세요.
글구 미국애들 흑인이든 백인이든 알고보면 한국애들이나 똑같아요. 무시하거나 ( 누가 욕하면, 땡큐하세요), 같이 받아치되 심각할 필요 없어요. 공부하실 시간도 없을텐데,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뭐하고 신경쓸 틈 있겠어요.
돔이 되길
2004.09.10 13:38:29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네그로라는말은 쓰지 말아야 합니다. 더구나 흑인애들 여러명이 있을때 그런말을 했으면 증인까지 세워서 학생님이 학교로부터 징계를 당할수도 있읍니다. 현명하게 (문화차이님이 잘 조언해주셨읍니다) 넘어가세요. 그리고 대학 갈때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은데 대학생활은 고등학교 시절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참고로 제 동생이 미국 고등학교에 처음들어가서 자동차에 관한 클래스를 신청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학교에 있는 문제아들을 모아놓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정보가 없이 혼자 결정했다가 그런 실수를 한거죠.
곧 취소를 했지만 그 클래스에 있던 어떤 레드넥한테 찍혀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읍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놈이 제 동생차를 따라와서 뒤에서 쿵쿵 받아대기 시작했다더군요. 그때까지 한번도 되받아친적이 없는 동생이 결굴 꼭지가 돌았읍니다. 그래서 신호등 정차중에도 뒤에서 받아데는 그놈의 차를 동생이 후진기어를 넣고 쫘~악 뒤로 멀치감치 밀어줬다네요. 그 레드넥놈이 온갖 욕을 다해대고는 가버렸는데, 그후로는 학교에서 동생을 봐도 모른척하고 지나가 버렸다고 합니다. 그때 제 동생의 상황이 학생님과 비슷한것 같아서 말씀드렸네요.
학생님은 그들과 친해지려고 충분히 노력했읍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앞으로 인생살이에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잘 이겨내세요.
곧 취소를 했지만 그 클래스에 있던 어떤 레드넥한테 찍혀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읍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놈이 제 동생차를 따라와서 뒤에서 쿵쿵 받아대기 시작했다더군요. 그때까지 한번도 되받아친적이 없는 동생이 결굴 꼭지가 돌았읍니다. 그래서 신호등 정차중에도 뒤에서 받아데는 그놈의 차를 동생이 후진기어를 넣고 쫘~악 뒤로 멀치감치 밀어줬다네요. 그 레드넥놈이 온갖 욕을 다해대고는 가버렸는데, 그후로는 학교에서 동생을 봐도 모른척하고 지나가 버렸다고 합니다. 그때 제 동생의 상황이 학생님과 비슷한것 같아서 말씀드렸네요.
학생님은 그들과 친해지려고 충분히 노력했읍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앞으로 인생살이에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잘 이겨내세요.
2004.09.10 13:39:52
욕만 한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그 학생들에게 욕을 하고 과민반응을 하셔봐야 더욱 그들의 놀잇감밖에 안됩니다. 그들은 "학생"님의 그런 반응을 오히려 즐기는 것입니다.
차라리 그들이 "학생"님을 괴롭히면 오히려 웃으면서 여유있게 맞대응 해보십시요. 예를 들면, "너가 나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God)께서 너를 축복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시던지요.
차라리 그들이 "학생"님을 괴롭히면 오히려 웃으면서 여유있게 맞대응 해보십시요. 예를 들면, "너가 나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God)께서 너를 축복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시던지요.
2004.09.10 13:40:57
위에서 말한것 처럼 미국애들은 약한 사람한테는 굉장히 우습게 되하지만 영어 한마디 못해도 뚝심있고 자기주장 뚜렷한 사람한테는 함부로 못 합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나 마찬가지 입니다. 대학교는 싫으면 않보면 그만이기 때문에 덜 하지만요...
크리스챤이라고 욕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착해야 된다는 생각도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옳다고 생각하는것은 강하게 대신 약자한테는 도움을 주는 태도가 더 옳다고 생각 합니다.
내일 학교에 가서 그 애들이 더 괴롭힐것 같으면 태권도 비슷한거라도 보여주세요. 그렇게 하고 나중에 화해하면 더 친해 질 수도 있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크리스챤이라고 욕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착해야 된다는 생각도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옳다고 생각하는것은 강하게 대신 약자한테는 도움을 주는 태도가 더 옳다고 생각 합니다.
내일 학교에 가서 그 애들이 더 괴롭힐것 같으면 태권도 비슷한거라도 보여주세요. 그렇게 하고 나중에 화해하면 더 친해 질 수도 있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4.09.10 13:46:03
크리스챤아니신 분들에게는 양해를 구합니다.
크리스챤이시라면,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하나님은 절대로 그 자녀가 당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지 않으십니다.
부당하게 당했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아뢰시고, 지지 않게 해달라고, 그리고 그렇게 한 애들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생활이 힘들기에 하나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저않으면 소용없지만, 이겨내면 그만큼 보람도 있는 것이고,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크리스챤이시라면,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하나님은 절대로 그 자녀가 당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지 않으십니다.
부당하게 당했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아뢰시고, 지지 않게 해달라고, 그리고 그렇게 한 애들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생활이 힘들기에 하나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저않으면 소용없지만, 이겨내면 그만큼 보람도 있는 것이고,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2004.09.10 13:46:42
윗분들 말씀이 다 맞습니다. 피부색..특히 "블랙"이나 "니그로" 이런 말은 하지마세요. 집단구타 당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화나도 이런 말은 가려서 하시길 바랍니다. 말도 않되는 억지나 욕은 별 도움이 않될 것 같군요.
우선 본인이 잘 하는 것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수학을 잘하면 낑낑대는 아이에게 은근 슬쩍 알려주고..
운동을 잘하면 운동을 해보이고... 영어가 않되기때문에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그외에 본인이 잘하는 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미국은 운동을 잘하면 스타급으로 대우해준다고 하던군요. 하지만 악기든 노래든 장점을 보일려고 노력하세요.
저의 경우도 조지아텍 대학원에 처음와서 다른과 수업을 듣는데 처음엔 수업시간에 말도 않하고 수업만 들었습니다.
사실 이 수업은 서로 특정문제에 대해 토론식 수업이였는데 말을 전혀 안하니 미국학생들과 밖에서 만나도 그냥 지나치기
일수 였죠. 그런데 마지막 프리젼테션 시간때 제가 준비한 컴퓨터 모델링한 결과를 비쥬얼하게 보여주니까 다들 탄성을
보내더군요. 사실 간단한 아이디어를 조사해서 발표하는 시간이였지만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았죠...
그 이후부터 제일 냉냉하고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수업시간에 말많던 백인학생이 오히려 친한척 하더라고요...
미국애들 좀 이기적이죠... 자기에게 도움이 않되면 아는척도 않하지만 도움이 될 것 같거나 나은 것 같으면 친한척 합니다.
특히 흑인들은 성향이 한국사람과 같아요. 서로 정을 갖고 대하면 친해질 겁니다. 좀 참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잠시 신앙인이기때문에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도 열심히 하시고요. 하지만 상한 관계의 회복은 기도와 말씀을 바탕으로 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거할 때도 소경의 눈을 직접 그 현장에서 뜨게 하지않았고 소경의 나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진흙을 눈에 바른채 강가에 가서 씻어서 비로소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나사로가 부활했을때도 직접 묘를
부수고 나오게 하실 수 있었지만 묘의 큰돌을 옮기는 수고를 인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할때도
물을 담으라고 하셨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그러했습니다. 이외에도 성경엔 많은 예화들이 구약과 신약에 있습니다.
즉, 믿음을 반석으로 그들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본인의 장점을 찾아 적극적으로 그들에게 보여주세요. 그럼 진짜 변할겁니다.
마치 차가운 얼음이 봄날의 따스한 햇살에 녹아풀려내리듯이.... 그 날을 기대하세요..
세상은 참 힘들어요. 하나님이 계시만 참 힘들어요... 진짜진짜 불공평하죠...하지만 그 분이 계시기때문에 그나마 살만 한겁니다.
힘내세요....go go go!!
아무리 화나도 이런 말은 가려서 하시길 바랍니다. 말도 않되는 억지나 욕은 별 도움이 않될 것 같군요.
우선 본인이 잘 하는 것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수학을 잘하면 낑낑대는 아이에게 은근 슬쩍 알려주고..
운동을 잘하면 운동을 해보이고... 영어가 않되기때문에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그외에 본인이 잘하는 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미국은 운동을 잘하면 스타급으로 대우해준다고 하던군요. 하지만 악기든 노래든 장점을 보일려고 노력하세요.
저의 경우도 조지아텍 대학원에 처음와서 다른과 수업을 듣는데 처음엔 수업시간에 말도 않하고 수업만 들었습니다.
사실 이 수업은 서로 특정문제에 대해 토론식 수업이였는데 말을 전혀 안하니 미국학생들과 밖에서 만나도 그냥 지나치기
일수 였죠. 그런데 마지막 프리젼테션 시간때 제가 준비한 컴퓨터 모델링한 결과를 비쥬얼하게 보여주니까 다들 탄성을
보내더군요. 사실 간단한 아이디어를 조사해서 발표하는 시간이였지만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았죠...
그 이후부터 제일 냉냉하고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수업시간에 말많던 백인학생이 오히려 친한척 하더라고요...
미국애들 좀 이기적이죠... 자기에게 도움이 않되면 아는척도 않하지만 도움이 될 것 같거나 나은 것 같으면 친한척 합니다.
특히 흑인들은 성향이 한국사람과 같아요. 서로 정을 갖고 대하면 친해질 겁니다. 좀 참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잠시 신앙인이기때문에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도 열심히 하시고요. 하지만 상한 관계의 회복은 기도와 말씀을 바탕으로 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거할 때도 소경의 눈을 직접 그 현장에서 뜨게 하지않았고 소경의 나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진흙을 눈에 바른채 강가에 가서 씻어서 비로소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나사로가 부활했을때도 직접 묘를
부수고 나오게 하실 수 있었지만 묘의 큰돌을 옮기는 수고를 인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할때도
물을 담으라고 하셨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그러했습니다. 이외에도 성경엔 많은 예화들이 구약과 신약에 있습니다.
즉, 믿음을 반석으로 그들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본인의 장점을 찾아 적극적으로 그들에게 보여주세요. 그럼 진짜 변할겁니다.
마치 차가운 얼음이 봄날의 따스한 햇살에 녹아풀려내리듯이.... 그 날을 기대하세요..
세상은 참 힘들어요. 하나님이 계시만 참 힘들어요... 진짜진짜 불공평하죠...하지만 그 분이 계시기때문에 그나마 살만 한겁니다.
힘내세요....go go go!!
2004.09.10 13:47:27
카운슬러 찾아가세요..!!!!
미국에 카운슬러는 진학 상담과 고민 상담을 같이 해줍니다.
저 친구도 어떤 백인이 지나가는 말로 욕했는데
성격있는 친구라 바로 카운슬러 한테 가더군요.
그 백인 아이 일주일 정학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근처에도 안오데요.
괜히 참고 계시면 백인 아이들도 오히려 맞대응하는 님의 모습이 재미있어서
같이 놀립니다.
그러니 가만히 계시다가 카운슬러 찾아가서 말씀드리세요.
한국 같으면 고자질지만..
미국에서는 흔한 입니다. 미국아이들도 누가 욕하거나
싸움 걸거나 때리면 바로 카운슬러 한테 갑니다.
그러니 내일 이라도 당장 가세요.
아침에 일교시 선생님 한테 카운슬러 만나고 싶다고 말씀 드리세요
아니면 점심 시간 이용 하시던지요..
같이 싸우시면 오히려 다른 학생 들한테도 님이 나쁘게 비쳐줄수 있고요.
선생님들 한테도 안좋게 보여 집니다.
조용히 해결 하세요..힘내세요.
미국에 카운슬러는 진학 상담과 고민 상담을 같이 해줍니다.
저 친구도 어떤 백인이 지나가는 말로 욕했는데
성격있는 친구라 바로 카운슬러 한테 가더군요.
그 백인 아이 일주일 정학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근처에도 안오데요.
괜히 참고 계시면 백인 아이들도 오히려 맞대응하는 님의 모습이 재미있어서
같이 놀립니다.
그러니 가만히 계시다가 카운슬러 찾아가서 말씀드리세요.
한국 같으면 고자질지만..
미국에서는 흔한 입니다. 미국아이들도 누가 욕하거나
싸움 걸거나 때리면 바로 카운슬러 한테 갑니다.
그러니 내일 이라도 당장 가세요.
아침에 일교시 선생님 한테 카운슬러 만나고 싶다고 말씀 드리세요
아니면 점심 시간 이용 하시던지요..
같이 싸우시면 오히려 다른 학생 들한테도 님이 나쁘게 비쳐줄수 있고요.
선생님들 한테도 안좋게 보여 집니다.
조용히 해결 하세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