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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H 의료보험을 가입했구요.
약관을 확인한 뒤 외과에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었는데, ineligible이라며 ( 이유는 pre-existing condition ) 제가 $135.00를 내라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pre-existing condition이 될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영어가 딸려서 병원에가서 다지 물리치료는 우리나라에서 이런식으로 했는데, 미국도 이러냐는 이야기를 한 거 밖에없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해야 이미 결정난 claim을 뒤집을 수 있나요?
$100이 넘어가는 치료비는 너무 비싸요. 별것도 아닌일로 방문했었는데.. T.T
그럼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약관을 확인한 뒤 외과에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었는데, ineligible이라며 ( 이유는 pre-existing condition ) 제가 $135.00를 내라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pre-existing condition이 될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영어가 딸려서 병원에가서 다지 물리치료는 우리나라에서 이런식으로 했는데, 미국도 이러냐는 이야기를 한 거 밖에없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해야 이미 결정난 claim을 뒤집을 수 있나요?
$100이 넘어가는 치료비는 너무 비싸요. 별것도 아닌일로 방문했었는데.. T.T
그럼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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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4 21:18:30
보험문제가 아닌 듯 싶은데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의료비가 싼 우리나라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한편으로 미국에서는 병원에서의 아무리 사소한 실수라도 엄청난 위자료를 받아낼수 있습니다. 그때문에도 병원의사들이 쓸데없이 사소한 것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편이니까요. 물리치료쪽은 잘 모르겠지만...
2004.06.14 21:18:46
보험회사마다 policy가 다르고 개인마다 상황이 달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보험회사에 전화 걸어서 님이 보신 policy를 말해주고, 왜 님께서 모두 부담을 해야하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병원에도 전화해서(not doctor, 의사들은 치료만 하지 빌은 관리 하지 않습니다.) 님께서 사신 보험으론 님이 받은 물리치료가 커버되는데, 착오가 있었는지 확인해보셔야합니다.
저희는 님과는 전혀 다른 보험이고 전혀 다른 경우지만, 병원측에서 실수해서 보험 회사에 다른 정보를 주어서 저희가 모두 부담해야하는 것처럼 빌이 날아온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병원, 보험에 관해선 두 곳 모두 전화해서 처리하셔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보험회사에 전화 걸어서 님이 보신 policy를 말해주고, 왜 님께서 모두 부담을 해야하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병원에도 전화해서(not doctor, 의사들은 치료만 하지 빌은 관리 하지 않습니다.) 님께서 사신 보험으론 님이 받은 물리치료가 커버되는데, 착오가 있었는지 확인해보셔야합니다.
저희는 님과는 전혀 다른 보험이고 전혀 다른 경우지만, 병원측에서 실수해서 보험 회사에 다른 정보를 주어서 저희가 모두 부담해야하는 것처럼 빌이 날아온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병원, 보험에 관해선 두 곳 모두 전화해서 처리하셔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4.06.14 21:19:03
윗분의 말씀대로, 의사는 빌을 관리하지 않습니다.
말이 안되신다면, 빌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Fax나 Mailing address를 달라고 하십시요.
물론, 빌을 담당하는 사람의 이름도 물으셔야죠.
정중한 어투로, 전후 사정을 잘 설명하신후 편지로 보내십시요.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사실대로 말씀하시되, 본인이 원하는 것을 꼭 써 두십시요.
문제가 있으면, 서면으로 연락하라는 말도 쓰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안그러면 전화합니다.
병원에서는 이래도 저래도 돈은 받기 때문에, 잘 해 줄 겁니다. 보험회사를 직접 상대하시는 것은 나중일이죠.
참고로 전...
보험 처리후 20000불도 넘게 나왔습니다. 물론 이전은 80000불이었고,,,
몇푼(?) 안내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말이 안되신다면, 빌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Fax나 Mailing address를 달라고 하십시요.
물론, 빌을 담당하는 사람의 이름도 물으셔야죠.
정중한 어투로, 전후 사정을 잘 설명하신후 편지로 보내십시요.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사실대로 말씀하시되, 본인이 원하는 것을 꼭 써 두십시요.
문제가 있으면, 서면으로 연락하라는 말도 쓰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안그러면 전화합니다.
병원에서는 이래도 저래도 돈은 받기 때문에, 잘 해 줄 겁니다. 보험회사를 직접 상대하시는 것은 나중일이죠.
참고로 전...
보험 처리후 20000불도 넘게 나왔습니다. 물론 이전은 80000불이었고,,,
몇푼(?) 안내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