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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8 00:33:48
이런 데 뭐 규칙이야 있겠습니까?
1. insp. 경우 보통 이렇게 하지요. 제가 있었던 동네 경우의 프로토콜 (좀 오래 됐지만).
시운전등 다 해 본 뒤에 마음에 들어서 사기 직전에 최종 확인하기 위하여 보통 검사하지요.
보통 사는 사람이 자기 비용으로 검사했습니다 (그 때 20-30 달러 수준?).
그런데 보통 검사하면 뭔가 결함이 나올 때가 많지요 (아주 새 차 빼고는).
그러면 그 결함에 대하여 조금 더 할인을 하게 되지요.
결국 사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보통 검사비를 안 물게 될 때가 많습니다
(사실상 깍게 되는 경우가 되지요...)
다만... 잘 몰랐던 결정적인 결함이 있을 경우에는 검사비는 날리고
그 자동차를 안 사는 행운(?)은 아는 거지요...
이 때 검사비는 전혀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2. e-test도 비슷한 것 아닐까 합니다.
3. 두 가지 모두, 원하면 살 사람이 자기 비용으로 하는 게 무난할 듯 합니다만...
뭐 동네 분위기에 따라 다를테니까 이 곳의 프로토콜은 잘 모르겠네요.
1. insp. 경우 보통 이렇게 하지요. 제가 있었던 동네 경우의 프로토콜 (좀 오래 됐지만).
시운전등 다 해 본 뒤에 마음에 들어서 사기 직전에 최종 확인하기 위하여 보통 검사하지요.
보통 사는 사람이 자기 비용으로 검사했습니다 (그 때 20-30 달러 수준?).
그런데 보통 검사하면 뭔가 결함이 나올 때가 많지요 (아주 새 차 빼고는).
그러면 그 결함에 대하여 조금 더 할인을 하게 되지요.
결국 사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보통 검사비를 안 물게 될 때가 많습니다
(사실상 깍게 되는 경우가 되지요...)
다만... 잘 몰랐던 결정적인 결함이 있을 경우에는 검사비는 날리고
그 자동차를 안 사는 행운(?)은 아는 거지요...
이 때 검사비는 전혀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2. e-test도 비슷한 것 아닐까 합니다.
3. 두 가지 모두, 원하면 살 사람이 자기 비용으로 하는 게 무난할 듯 합니다만...
뭐 동네 분위기에 따라 다를테니까 이 곳의 프로토콜은 잘 모르겠네요.
2004.05.28 00:34:27
제가 차를 팔 때 사려고 하는 사람이 인스펙션 비용 냈습니다. 저 역시 차 살 때 인스펙션비용 제가 물었구요. 뭐 협상 나름이겠지만. 어차피 인스펙션하면 또 결함 들고 협상하려고 하고 그래서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파는 사람 입장에서 검사비용까지 부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깐요. 그리고 저 차 팔 때 이미션 테스트 하자는 사람 없었습니다. 차가 너무 오래돼서 불안해서 이미션 테스트하려고 하는 사람일 경우엔 사려는 사람 본인이 이미션테스트해보는 게 맞지 않나요? 글쓰신 분은 당분간 할 필요 없는 이미션 테스트를 돈 절반 부담하면서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원래 차 사려고 할 때 차 사는 사람도 돈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걸 괜히 파는 사람한테 부담시키면 안 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