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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7 00:34:59
제가 아는 사람은 비타민을 거의 가방 하나 가득 들고 한국 들어갔다고 하는데 (종손이라서 챙겨야 할 친척이 많다나...) 미국에서 나가는 것은 별 문제가 없었는데, 한국 들어갈때 약냄새가 얼마나 심했던지 마약단속하는 개한테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방 열어보고 그랬는데, 비타민이란것을 확인시키고 사정 설명하니까 그냥 보내주더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미국에서 비타민이라면 보통 센트럼인지 하는 상표가 제일 대표적인 거라서 그거 선물로 사들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코스트코나 샘스 클럽 같은데서 사면 좀 더 쌀겁니다.
그나저나, 미국에서 비타민이라면 보통 센트럼인지 하는 상표가 제일 대표적인 거라서 그거 선물로 사들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코스트코나 샘스 클럽 같은데서 사면 좀 더 쌀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