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미국 레스토랑을 방문해보면 음료수(물포함) 주문시 아래 그림처럼 빨대를 꽂아서 준다.

 

한국에선 한번도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보는 순간 이게뭐야?라는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기전까지는 왜 그런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물론 아래에 적어놓은 내용은 어디까지나 사견이다.

 

혹, 기회가 되면 레스토랑에서 물컵주위를 자세히 한번 살펴보라... 운 나쁘면 가끔 희미한 립스틱 자국이나 기름진 입술자국을 볼수있을거다.

 

여기서 잠간... 분명 설겆이를 할텐데 그럴리가 라는 반응이 있을텐데....

 

하지만 미국 음식 대부분이 접시에 담아 놓는 음식이라  주방에서 음식만 털어내고 식기세척기 안에 넣고 돌리는데... 접시나 숟가락 포크등은 세척 후 깨끗한 천으로 한번씩 딱는다. 왜냐면 수압이 아무리 세도 숟가락 포크등에 묻어 있는 밥알까지는 떼어내지 못하는 관계로...

 

하지만 컵 같은 경우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것같다. 왜냐면.... 빨대를 이용하므로 얼음과 물만 버리고 내부는 식기세척기로 돌리면 되므로..

 

그래서 이전 손님이 물컵을 입에대고 마시면 운 나쁘게 다음 손님이 그 자국을 볼 수 있는거다.

 

그래서 궁금한게 한가지 생겼는데 그럼 미국식당은 언제부터 물컵에 빨대를 꽂아준걸까? 그건 나도 모른다. ^^;

 

 

 

레스토랑에서 빨대로 음료수를 마셔야하는 이유

 

물컵에 빨대가 꼿혀있는 이유

게시글 주소 복사하기 (파폭,크롬에서 실행되지 않습니다.)

도레미 활성화를 위해서 자주 가시는 사이트에 링크해주세요. 감사 ^^;

추천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