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완 달라요
최근 댓글
글 수 3
오랜 유학생활 중 지금와서 생각나는 한국과는 다른 점 하나!
각 교실마다 연필깍기가 비치되어있다는것이다.
먼저 아래 사진에서 윌리를 찾아서가 아니라 연필깍기를 한번 찾아볼까? 답은 아래에......
사실 어렸을때 우린 필통에 조그만 연필깍기를 넣어다닌 기억이 있을것이다... 아래 사진처럼
< 사진출처 : http://noondd.tistory.com/74 >
그럼 연필깍기는 언제 사용할까?
사용에 제약이 있을까? 가령 수업중 또는 시험중에는 사용하지 못할까?
아니다. 심지어 시험을 보고 있는중에도 선생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연필깍기 앞으로 가 "드르르~~~륵~" 자연스럽게 연필을 깍는다.
우린 시험중 다른 볼일이 있을때 선생님 승인이 있은 후 가능하지만 여긴 아닌것 같다.
사실 본인은 미국대학에서 유학을 한고로 초등,중등,고등학교에도 연필깍기가 각 교실마다 비치되어있다고는 확언할 순 없지만 아마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같다.
그리고 대학생이면 의례 볼펜이나 샤프펜슬을 쓸것같지만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아직도 연필을 이용하고 있는걸 볼 수 있다.
그럼 어디에 연필깍기가 있나 한번 볼까?
.
.
.
.
.
.
.
.
.
.
.
.
이름만 보면 꼭 독일산 공구만드는 회사 같다. ㅎ
추천 비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