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천국 불신지옥"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하다.

 

게다가 한국처럼 자극적인 배너를 들지도 메지도 않는다.

 

확성기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그냥 다가가서 조용히 말을건넨다.

 

반응이 없으면 곧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반응이 있으면 함께 기도한다.

 

오늘은 "예수천국 불신지옥"보다는 훨 나아보여 같지만 다른 전도방법을 소개할까한다.

 

그런데 이 흑형이 운이 좋아서 일까?

 

첫번째 미션은 실패 한국과 마찬가지로 승객들이 모른척, 딴척... 당연한 반응인듯

 

  전철안에서 전도중인 흑형

 

 하지만 두번째 미션에서는 다른 흑형과 뭐라 뭐라 얘기하더니 함께 손을 잡고 기도를...

 

전철안에서 전도성공 후 함께 기도하는 흑형

 

아마 운이 좋았거나 저 승객이 기독교인이지 않았을까?

 

어쨌든 일단 전도방식이 시끄럽지도 자극적이지도 않고 승객들로 하여금 인상을 찌뿌리게 하지 않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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