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주하는곳은 텍사스.


햇볕이 너무 뜨겁다.


그래서 빨래를 하고난 후 건조대에 널어놓으면 몇시간이면 아주 뽀송뽀송하게 마른다.


하지만, 아파트에 살다보니 도대체 빨래를 베란다에 널수가없다.


입주하기전 아파트 관리소에 빨래널어도 되냐고 꼭 물어보지만 다들 안된다고한다.


ㅠ.ㅠ (햇볕이 이리 좋은데 빨래를 널 수 없다니....)


그래서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출처가 연합뉴스이니 신뢰가 간다. (출처 : 연합뉴스)


1. 세탁기와 짝을 이루는 건조기가 보편화.


2.  부동산 개발업자가 주축으로 결성해 주택 단지의 임대, 관리 등을 맡는 주택보유자협회(HOA)나 아파트관리회사가 외관상 보기에 안 좋아 집값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입주자에게 빨랫줄 건조를 막음.


아래는 한국에서도 이 말도 안되는 법을 따라하려는 아파트가 있어서 짤을 올려본다.


얼른 집을 사서 뒷마당에 빨래를 널어보고싶다.


RightToDr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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