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세일

 

먼저 오늘은 전미지역의 축제날인 7월 4일 이네요^^

그런날은 저같이 미루고 미룬 핫딜을 기다리는 아짐들의 진정한 축제날?!이 아닐까 합니다~!

위에 사진 보이시죠?! 평소에 우리딸 너무 입히고 싶었던 이쁘고 이뻐서

백화점갈때마다 침만 질질 ㅜㅜ 흘리며 테이크를 할수 없었던

이뿐 아이들을 과감히 데려왔어요^^

우리 딸이 자라면서 그러겠어요....

엄마! 나는 미국 독립기념일이 젤 좋아^^ 하구요 ㅋㅋ

사실 아기가 멀 알겠어요!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아기때 사진을 보며

엄마가 얼마안되는 생활비로 쪼개고 쪼개서

나를 멋쟁이 숙녀로 만들어 주었다네 그러며 엄마가 젤좋아^^ 하는 날을 기다리며......룰루~

 

이제 본격적인 가격얘기를 시작합니다....

먼저 왼쪽부터

 Additional 30%ff +(7월 4일~7일) 사용 가능한 25% 오프 쿠폰 사용하여

원피스 종류

$26.99 => $9.44

$29.99 => $7.87

반바지

$19.99 => $5.24

 

 25% 오프 쿠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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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세일

 

조카선물이예요!!

$29.99 => $8.91

$29.99 => $9.44

왜 가격이 다를까요?!

원가격에서 택을 붙여있는 폭이 좀 다르더라구요...

 

아무튼 저처럼 폴로의 날을 기다리셨던 맘들 얼른 낼아침일찍 준비해서 날라가셔요~

 

그리고 저를 위한 옷입니다..

평소에 아기 키우느라 꾸밀일이 전혀 없던지라

그냥 대충 다늘어진 옷만 몇벌 돌려가며 입었더니

어느날 마트 거울에서 저를 보고는 너무 놀랬지 머예요!?

어떤 거지같은 여자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것도 옷에 머가 묻은지도 모르고 외출복은 단벌이라 자주 세탁을 안하면 이런일이 ㅜㅜ

저도 한국서 직장 다닐때는 참 센스있게 옷입는다는 얘기도 들어가며 살았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의 대충 여자가 되어있더라는...........

서론이 길었네요 ㅋㅋ

 

바나나리퍼블릭 세일 

 

오늘은 폴로만 갈려고 했었는데

그냥 이상하게 평소에 잘안가는 바나나를 가고 싶더라구요...

왜 이런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지

딱 나를 위한 평소에 사고 싶었던 옷이 딱 걸려져 있는데

게다가 $49.99 짜리가 세일해서 $19.99 하더라구요...

정해진 생활비에서 쪼개쓰다보니 몇달동안 내옷은 생각도 않았던 나를 뒤돌아보며

과감히 사기로!! ㅜㅜ

이대목에서 목이 메이네요.....

아가씨때만 해도 밥은 굶어도 사고 싶은 옷은 사야만 했었던 과거와는 너무 상반되는 삶을....

 

바나나리퍼블릭 세일.jpg

 

 

그런데 어쩌면 좋을까요??

스트라이프도 단색도 다 맘에 드는 일이............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ㅠㅠ

 두번씩 입어봐도 다 이쁘다는

그러나 저는 하나만 골라서 계산하고 나왔네요...

곤색 스트라이프로다가 ~~

나오면서 남편에게 다이쁘다고 다사고 싶다고 하니

이양반 다사랍니다 (진심으로 ㅋㅋ)

자기가 주는 생활비에서  

머하는 시츄에이션인가요?!

그냥 웃고 말지요 ㅋㅋㅋㅌㅌㅌㅌ

 

참고: 바나나옷이 집에와서 다시 입어보니 좀 크게 나온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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