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은 식사할때 김치 없으면 허전하죠.......
매일 먹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김치가 빠진 식탁은 이상할꺼 같아요.......
근데 솔직히 혼자 밥해먹고 다니는 사람들이 언제 배추사서 절이고, 양념하겠어요......
그렇다고 김치를 안먹고는 못사니까 간단하면서도 김치랑 맛이 비슷한걸 만들어 보자구요.....

■ 장보기 ■
양배추1/4통, 오이2개
양념장 : 고춧가루1/3컵, 다진마늘2큰술, 액젓1큰술, 설탕2작은술, 소금


■ 요리하기 ■

1.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반으로 갈라 씨부분은 V자로 잘라낸 후 한입 크기로 썬다.  

2. 양배추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썬다.

3. 오이와 양배추는 소금을 뿌려 절인 후 숨이 죽으면 휑궈 물기를 뺀다.

4. 고춧가루에 다진마늘,액젓,설탕, 소금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5. 물기 뺀 양배추와 오이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 앞치마메모 ■

하나. 양념에 버무린 후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김치의 경우 약간 짠듯하게 담으면 익으면서 간이 맞게 됩니다.

둘. 하루 정도 지난 후에 먹는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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