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은행거래를 했던때가 기억나는데 아마 초등학생때인것같다.


설이나 추석즈음해서 세뱄돈을 받으면 집에서 가까운 새마을 금고에 저금을 하곤했는데 그럴때마다 통장에 찍히는 잔액을 보면 왠지 부자가 된것같은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미국에 오자마자 Wells Fargo 은행에 개좌를 개설


그리고 받아든건 저축통장이 아니라 그냥 편의점에서 물건사고 받는 크기의 종이 쪽지 한장....


개좌개설 이후로도 저금이나 인출을 할때도 똑같은 종이 한장 달랑... .ㅠ.ㅠ


이상하게 홀대를 받는느낌? ^^


아래와 같은 모양이다... ^^;



Wells Fargo Transaction Receipt



하지만 얼마전에 신문에서 본바로는 한국에서도 이제 저축통장이 사라질거라는데 이제 통장정리할일이 없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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