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래 살면서도 느끼지 못하고 생활했는데 문득 월맛에서 장을 본 후 문을 열다 한가지가 궁금해졌다.


한국에서 현관 문을 열때 당겨열었는지? 아니면 밀어 열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분명 현관 문을 당겨 열었던것같다. 


미국(텍사스)에서도 아파트가 아닌 공공장소에서는 많은곳에서 문을 당겨 여는곳이 많은데 유독 하우스나 아파트는 바깥문 또는 방문 밀어서 열어야하는데 한국인으로선 상당히 불편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미국은 아파트 문을 열면 신발을 벗어 놓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은지라 한국사람들은 늘상 한국에서 하던데로 현관앞에 벗어놓는데 이게 밀어 열어야 하는 관계로 신발이 자주 걸리적 거릴때가 많기 때문이다.


현관문을 밀어 열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인지 상당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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