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자장면집에 많은 인원이 들르면 으례 자장면 또는 짬뽕등 하나로 통일하자고 하는 사람이 꼭 있다.


또는 바쁜시간인데 하나로 통일하라는 주인의 무언의 압력같은것을 때론 느낄때가 있다.


어찌보면 여러 종류의 음식을 주문하면 늦게 나오니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에선만 가능한 이야기일것같긴하지만 말이다.


이유야 어떻든 내가 원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 가끔은 벌어지는데 오히려 이런상황은 한국식당이 아니라 미국식당에서 벌어진다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하겠다.


왜냐하면, 스테이크 하나를 주문해도 굽기정도, 사이드메뉴(보통 3가지), 음료수등을 선택해야하니 점원의 입장에서도 영어가 잘안되거나 미국음식을 잘 모르는 손님입장에서도 하나로 통일하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긴할테니 말이다.


생각해보니 한국음식이 주문하긴 참 편하긴하다. 아래 사진처럼 백반하나시키면 따로 물어볼 필요없이 반찬이 자동으로 음식점에 맞게 나오니말이다.


korean_foo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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