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선 잔디밭에 들어가지 말라는 사인을 진짜로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심지어 아이들 백투스쿨때 주차공간이 모자르면 드넓은 잔디밭에 주차를 할정도고,


독립기념일때 불꽃놀이 구경가서도 주차시설이 모자르면 너나할것없이 잔디밭에 모두 주차하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입장한다.


어릴적 교과서에 나왔던 잔디밭에 떨어진 공을 주워준 신사는 아마 서양사람이 아닌 한국사람이었나 보다.


그런데 뜨억~~~~ 학교에 못보던 사인이 하나 들어섰는데..... 한국으로 말하면 "잔디보호" 사인정도 되겠다.


나도 저 곳을 그냥 많이 다녔던터라 저 사인이 있은 후 부터는 가급적 옆길로 다니려고 노력하는데 미국에서 "잔디보호"사인을 볼걸라곤 상상을 못했다.


그러고보니 학교내에서 잔디가 다 헤진곳은 저기뿐인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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