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취객을 구조하다
오히려 그 취객에게 머리를 5회 가격당한 소방 구급대원.
그날 저녁 구토와 경련을 호소하다 얼마 후 뇌출혈로 사망한다.
이후 취객은 1년 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계속 매 맞는 구급대원을 방치해두지 말고 제도적 방책을 세워달라는 사회적 요구가 거세졌던 계기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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