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제목; '아침을 맞이하는 조개껍질'입니다.

12월 방학동안에 새로 산 차를 타고 혼자 여행을 갔었죠

뜨는 해가 보고 싶어서 아틀란타에서부터 동쪽으로 네다섯시간을

달려간 곳이었는데 안개가 꼈더라구요. 해안 도로를 따라

내려가는 중에 아침 11시쯤 안개가 걷히고 저녁인것만 같은

느낌을 연출하면서 해가 뜨는지, 지는지 모르는 느낌이 들면서..

해안에 발을 들여놓자 마자 이 조개 껍질도 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서 동지를 찾았단 생각에 바로 카메라를 가져다 댔습니다.^^

두번째 사진 제목; '태양으로'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찍었습니다. 같은 해변이었는데요, 저 다리위에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막아놨드라구요. 다리가 마치 태양으로

뻗어가려는거 같아서 제목을 저렇게 지었습니다.



사진들이 둘다 용량이 1메가가 넘길래 용량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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